독소전쟁 당시 파괴된 우크라이나 드네프르 댐의 저수지 바닥에 내려 앉은 바지선과 소련군 G-5 어뢰정 - 1941년
1941년 8월 23일 나치 독일군이 소련으로 침공해오자
소련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 서기장은
독일군 부대에 홍수를 일으켜 타격을 가하기 위해
소련군에게 드네프르 강 댐을 폭파시키라는 비밀 임무의 지령을 내린다.
스탈린의 명령에 의하여 비밀리에 투입된 소련군 특수 부대가 드네프르강 댐을 폭파시킨데 따라
주변 지역에 거주하던 민간인 수천명이 갑자기 불어난 홍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독일군의 침략에 따라 소련이 대응하기 위해 드네프르 강 댐을 폭파시킨 입장이라 하지만
스탈린의 그와 같은 무모한 명령은 무고한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상시킨 것이었다.
독소전쟁 이 참사로 소련의 스탈린은 우크라이나인들의 대량 인명 살상을 가져오는 재앙의 피해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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