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피라미드의 공포속 이집트 라메 테프 자객의 환각 독침 무기 - Young Sherlock Holmes 1985 Movie in Egyption Rame Tep Assassin Blowpip Weapon

슈트름게슈쯔 2016. 8. 26. 21:41































피라미드의 공포 영화속 영국 런던의 고대 이집트 밀교 집단 라메 테프(Rame Tep)의 

아마포로 만든 수도승복을 입고 독침발사 테러를 자행하는 자객의 

입으로 환각 독침을 부는 무기였던 독침 파이프




1870년의 국제도시 런던에서 의문의 자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은 끔찍한 환상이었다. 

접시 위의 칠면조 구이가 되살아나고, 교회 스테인드글라스에 그려진 

십자군 기사가 튀어나와 피 묻은 칼을 휘두른다. 

피해자는 극도의 두려움 때문에 현실과 환각의 경계를 잃어버린다. 

자신이 어디로 달아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뛰쳐나간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허공으로 몸을 던졌다거나, 

자기 가슴에 스스로 칼을 꽂았다고 증언한다. 

이렇게 모두 자살로 결론 난다. 

그러나 호기심 많은 어떤 청년은 일련의 사건들은 연쇄 살인 사건임을 예감한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발견한다. 

청년과 친구들은 단서를 통해 고대 이집트의 밀교 집단 라미 테프가 

런던 한복판에서 부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밀교는 도심의 지하에서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사악한 의식을 행하고, 

이를 목격한 청소년 일행을 추격한다. 

그 청년은 라미 테프의 위협에서 벗어나야 함과 동시에 

라미 테프를 부활시킨 자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청년의 이름은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명탐정 셜록 홈즈와 

친구 존 왓슨의 청소년 시절을 상상하여 만든 프리퀄 영화이며 원작과는 무관하다. 

원제는 "Young Sherlock Holmes“. [피라미드의 공포]라는 제목은 

비디오를 출시할 때 붙인 부제이고 아시아 배급에서도 이 부제를 붙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프랭크 마샬, 캐서린 케네디 세 사람이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크리스 콜럼버스가 각본을 맡았다. 

이 네 사람은 지금까지도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대부분을 함께 제작하고 있으며,

 당시에도 [그렘린][구니스]로 특급 흥행을 이끌고 있었다.






photo from : screencrush.com

                   www.denofgeek.com

피라미드의 공포 1985년 마산 중앙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