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음식문화

압하지야 와인- Abkhazian Wine

슈트름게슈쯔 2017. 9. 29. 12:21



압하지야 와인



압하지야 또는 압하스는 흑해의 남쪽 연안과 카프카즈 지역의 남서쪽에 위치한

 미승인 국가로 압하지야인이 주로 거주한다. 

수도는 수후미(Sukhumi)이다. 

압하지야의 정부는 압하지야 공화국 또는 압스니라는 이름의 독립국가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또한 미승인 국가인 남오세티야, 트란스니스트리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에 의해 인정되었다. 

(구 그루지야)조지아 정부, 유엔, 그리고 세계 다수의 정부들은 

압하지야를 조지아의 영토로 여기고 있으나, 

조지아는 이 지역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조지아의 공식 명칭에 의하면, 압하지야는 트빌리시에 망명 정부가 있는

 압하지야 자치 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자치 공화국이다. 

압하지야의 독립은 조지아-압하스 충돌의 중요 현안이다. 

1991년까지 더 넓은 지역이 소련의 부분이 되어갔는데,

 1980년대 후반부터 소련이 해체되기 시작하자, 

조지아의 독립을 둘러싼 압하지야인과 조지아인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것은 1992년 압하지아 전쟁으로 이어졌고, 조지아 군대의 패배로 끝나며 

압하지야는 사실상 독립하였고 압하지야에 거주했던 

조지아인의 대량 이동과 이들에 대한 인종 청소가 이루어졌다. 

1994년 모스크바 협정과 수 년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압하지야의 독립 분쟁은 해결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유엔 평화 유지군의 장기간 주둔과 독립 국가 연합(CIS)의 

평화 유지 작전에도 불구하고, 분쟁은 수차례 일어났다. 

압하지야에 대한 러시아의 공식 인정, 모스크바 협정의 취소, 그리고

 유엔 및 OSCE의 철수에 이어 결국 2008년 8월, 양쪽은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싸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해 8월 26일, 조지아 의회는 압하지야를 러시아의 영토임을 선포하는 해결안을 통과시켰다. 

국제 사회의 대다수는 압하지야가 러시아 군대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여긴다. 

러시아는 유럽연합 감시단의 압하지야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 

압하지야, 트란스니스트리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 

그리고 남오세티야 이 네 국가들은 서로 간의 친선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압하지야의 와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료 중 하나이다.

그들은 일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와인 시음회에서 원칙적으로 

와인이 압하스 인들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인류 최초의 문명은 고대 압하스 영토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