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치드자 마을 어린이들의 들쥐 사냥과 쥐꼬치 구이 판매 - 2017년 10월
짐바브웨 치드자 마을에 어둠이 내리면 마을 어린이들은
그들이 진미로 여기는 들쥐를 잡으러 들판으로 나간다.
쥐덫에 걸린 설치류 들쥐들은 잡은후
화로불의 꼬치로 구워져 짐바브웨의 도로에서 운행하는 운전사들에게
들쥐구이 꼬치 10 마리를 1달러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치드자 마을의 남학생과 여학생들은 운이 좋으면 밤에
약 50 ~100여마리의 들쥐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사업은 그들에게 좋은 수입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들쥐는 야생 뱀의 먹잇감이기 때문에
들쥐의 대량 포획은 생태계를 파괴시킬 우려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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