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괴인열전

러시아 카잔의 쌍둥이 자매 모델 아델과 알리나 -Russia Kazan twin models Adelia and Alina Sisters

슈트름게슈쯔 2018. 3. 19. 22:51
























































































러시아 카잔 출신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모델 아델과 알리나



러시아 카잔 출신의  20대 알란성 쌍둥이 자매로서 피부가 마치 가무잡잡한 

남미의 히스패닉계 여성들과 비숫한 러시아 여성 자매 모델들이 있다.

그 쌍둥이 여성 자매 모델들의 이름은 아델과 알리나이다.

2017년 10월 쌍둥이 모델 자매는 자신들과 결혼을 해 줄 부자 남편을 원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0월 27일 영국 일간 더 선은 지긋지긋한 시골을 벗어나 

'도시'로 자신들을 데려가 줄 '부자 남편'을 찾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  

쌍둥이 자매 아델(Adel,22)과 알리나(Alina, 22)는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20대 여대생이다. 

 아델과 알리나는 최근 "지겨운 고향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모스크바로 우리를 데려가 줄 남자를 찾는다"며 공개 구혼을 해왔다.  

인사이트 Instagram 'adelalinka'  심지어 두 자매는 "우리는 지금껏 모든 것을 함께 해왔다"며

 "남편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재 아델과 알리나는 센스 있는 트윈룩과 과감한 노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섹시한 파워 블로거로 불리며 여러 패션 브랜드를 

광고하는 것으로 약간의 수입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두 자매는 "우리에게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제공해 줄 남편을 찾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매체에 따르면 실제 러시아의 한 사업가와 정치인이 

쌍둥이 자매의 미모에 반해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러시아 트윈 모델 여성들의 인생 목표는 돈많은 남편이었다.

현 시대에 섹시한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모델  여성들이 원하는 것이  

 돈많은 남편이라는것이 그리 새삼스러울것도 없다.

 그녀들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는 러시아 카잔이다.

러시아의 도시 카잔은 영화감독이었던 엘리아 카잔의 이름과 같다. 

그리고 카잔 출신 그녀들의 욕망은 바로 돈많은 남편이다.

카잔 감독하면 그가 한국 6.25 전쟁 당시 제작하고 

1951년 9월 18일 미국에서 개봉했던 영화로 

 인간의 욕망을 전차로 표현했던 제목의 영화였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떠올리게 한다.

그것은 묘한 두가지의 일치성을 보여주는 아이러니의 형태로  

 일란성 여성 쌍둥이 모델 아델과 알리나의 

 태생지 도시 이름 카잔과 영화감독의 이름 카잔이 일치하고

인간의 욕망을 표현했던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같이

카잔 감독의 작품 이름과  카잔 모델 여성들이 

추구하려고 하는 욕망 두가지가  묘하게도 일치한다.

카잔의 쌍둥이 모델 아델과 알리나에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러시아 육군의 최신형 전차 아르마타 전차가 아니라 

돈많은 부자 남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