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연합군의 루앙 전략 폭격시 생존한 독일 4호 전차 승무원들 Survived German Panzer 4 tank crew at the time of Rouen bombing by Allied Force

슈트름게슈쯔 2018. 8. 15. 22:05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프랑스 루앙 상공의 연합군 B-17 폭격기편대 - 1944년 7월 


연합군 폭격기 대대의 24회에 걸친 루앙 전략 폭격으로 인해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다.




미 공군 B-17 폭격기 편대의 전략 폭격을 당한 루앙-소테빌 철도 조차장- 1944년 7월 8일 




연합군의 폭격으로 화재가 난  루앙 노트르담 대성당의 소방 작업 - 1944년 5월 30일 



제 2차 세계대전말기 연합군이 루앙에 도착하기 전에 

프랑스 루앙시는 독일군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다. 

1944년 5월 30 연합군 폭격기 대대의 융단 폭격에 의해 

루앙시는 시가지의 45 % 정도가 폭격의 피해로 파괴되었다.

연합군의 전략에 의한 물량 폭격은 프랑스 루앙에 있는

 오래된 많은 역사적 유적들을 파괴시켰다. 

폭격을 당한 루앙의 대표적인  건물은 루앙 노트르담 대성당이었다. 

루앙 노트르담 대성당은 1944년 4월 폭격 당시 심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루앙의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에 7 개의 폭탄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다.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세느강 다리중의 하나- 1945년 5월 27일 


루앙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기적적으로 파괴는 면했지

 도시의 나머지 건물들은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전쟁기간중 프랑스 전역에서는 5만~7만명의 민간인들이 사망했다. 




연합군의 폭격을 피해 임시로 만든 부교를 이용하여 세느강을 건너 피난하는 프랑스 루앙 시민들 - 1944년 




미 공군의 폭격에 파괴된 루앙 세느 강변의 저유장 - 1944년 8월 




세느 강변 도로를 이용하여  루앙 시에서 달아나독일군대를 향해 폭격을 가하는 

미 공군의 마틴 B-26 머로더 중형 폭격기와 더글러스 A-20 하복 경폭격기- 1944년 8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2개월 후 독일군의 대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 루앙지역에 대한 연합군의 전략 폭격이 지속되는 동안 

바지선을 이용하여 센강 건너편 지역으로 대피하려는 

독일 SS 101 중전차 대대의 타이거-1 전차  - 1944년 8월 





영국 공군 폭격기 대대의 프랑스 루앙 전략 폭격으로 

세느 강변 장 드 베떵꾸흐 부두의 도크에서 파괴된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 - 1944년 8월 25일 





연합군 공군 폭격기 대대의 프랑스 루앙 주둔 독일군 병력에 대한  

전략 폭격이 있던 날 폭격이 시작되기 전 다리를 건너와 휴식을 취하는 

재수 좋은 독일 제 21기갑사단 소속의 4호 H형 전차의 승무원들 - 1944년 8월 25일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프랑스 루앙 지역에서 시가를 든 젊은 독일 4호 전차 지휘관 - 1944년 8월 25일 




루앙 지역에서 쉬빔바겐 차량의 독일군 장교와 대화를 주고 받는 

독일 제 21기갑사단 소속의 4호 H형 전차의 지휘관  - 1944년 8월 25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루앙은 독일 기갑부대의 무거운 기갑차량들이 

세느강 다리 건너편 지역으로 건너 이동할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였다. 

 1944년 8월 21일 부터 프랑스 루앙 지역에는 4일 동안 비가 내렸다.

비가 지속적으로 내린지 4일후 8월 25일에는 비가 그쳤다.

8월 25일 맑은 하늘이 드러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루앙 시에 주둔한 독일군 병력 거점에 대한 

연합군 폭격기 편대의 전략적  융단 폭격이 시작되였다.

폭격은 45분 동안 계속되었다.

독일군은 연합군 폭격기 대대가 폭격하여 피해를 입은 

루앙의 우플레 철교를 통해 수천대의 차량을 대피시켰다.

루앙의 다른 교량들도 연합군이 도강하여 그곳을 점령하기 전까지 운용되었다.

독일군은 루앙시 세느강의 여러 교량들과 3개의 부교를 통해 

50여회에 걸쳐 독일 기갑부대의 전차들을 모두 이동시켰다.

 독일군 기갑부대의 루앙 교량 도강은 8월 29일에 완료되었다.

당시 독일군은 팔레즈 포켓 외곽에 주둔해 있었던 병력 23만명과 

3천대의 차량및 기갑병력의 4분의 3 가량이자 거의 90%에 

달하는 수효였던 150여대 전차들을 대피시킬수 있었다.

그것은 독일 기갑사단이 노르망디에서 연합군에게 전략전 패배 이후 

추적자들의 코밑에서 피할수 있었던 성공적인 탈출이었다.

이 사진은 독일 종군 기자 KB 칼 묄러가 연합군의 루앙 전략 폭격이 있었던 날 

세느강 다리를 건넜던 후의 시간이었던 8월 25일 오후 7시 전에 촬영했던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