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극장

시대는 변해도 미인은 변하지 않는다~!| 시대별 미녀스타 총집합!|

슈트름게슈쯔 2011. 2. 16. 11:14

 

 

 

윤정희 영화<시> VIP시사회

 

 

 

영화<시>의 주인공 윤정희씨도 60년대를 주름잡던 대표 미녀 배우....

 

 

 실제로 뵈니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아름답다~

  

 

미인을 꼽는 관점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긴하지만,

지금이나 과거나 모두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과거와 현제의 미인상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미녀 연예인들중 시대별 최고미인을 찾아보았다.^^

 

 

 

 

[1960~70년대, 서양적인 얼굴이 대세였던 시절]
서양문화를 동경하는 사회 전반의 가치관이 형성되면서 서구적 외모가 미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엔 윤정희씨! 1970년대엔 정윤희씨!!

 

 

60년대 미인중엔 문희,윤정희,남정임,김지미씨가 대표적. 

 

 

<60년대 1대트로이카 문희-남정임-윤정희>

 

 

<여배우의 전설 '윤정희'>

 

이미 영화로 접하여 익숙해져서인지 윤정희씨 미모에 감탄스럽다.^^

윤정희씨에 대한 평가는 발군의 신선함, 청초한 얼굴,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등 주로 청순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언제보아도 갓 캔 풋나물 같이 산뜻하고 여성다움이 넘치는’이라는 표현도 있다^^

 

 

 

60년대의 트로이카는 윤정희씨였다면....70년대엔 누가 있었을까요

 

 

<2대 트로이카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70년대 미인중에 최고미인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대표적인 미인3인방으로 통했고,
이중 정윤희가 인기 스타성 미모는 단연 으뜸으로 통했다.
뛰어난 미모는 일본, 대만에서도 알려져 감독들의 러브콜이 많았고, 대만 방문했을때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나와 핫이슈가 되기도 했다.

 

 

  


[1980~90년대, 지성을 겸비해야 진짜 미인!!]
이시기엔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도시령 미인'들이 인기였다.

 

 

<원미경 이보희 이미숙 항신혜>


미모에 관해 가장 많은 수식어를 가진 배우 중의 한 사람 황신혜!!.

 ‘한국의 소피 마르소’
‘이목구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서구적인 얼굴’ ‘컴퓨터형 미녀’를 비롯해
‘미인의 대명사’ 또한 ‘조각같다는 말을 처음으로 탄생시킨 배우’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90년대초 심혜진,강수연,최진실>

 

몇년전 세상을 떠난 그녀 최진실은 국민배우, 최고의 여배우라는 찬사로 그녀의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팬이 있다.

브라운관속에서 다양한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90년대초의 최고 미녀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90년대 심은하, 고소영, 김희선>

 

90년대 최고 미인 김희선은 방송계 PD들이 뽑은 실물 최고미인1위, 성형의사가 봅은 최고미인 1위,,,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인 설문 1위..
90년대 수많은 미인연예인 중에서 김희선이 단연 최고미인으로 꼽혔다.

 

 

 

 

 

[2000년대, 개성이 빠지면 안되지]

2000년대에는 선호하는 미인의 기준이 다양해 졌다.

 


2000년대엔,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 한가인, 손예진...너무나도 많다?

 

 

 

 

2000년대 미인 계보는 단연 김태희.

방송계 PD들이 뽑은 실물 최고미인 1위.  성형의사가 뽑은 최고미인 1위..

일반인 대상 미인 설문에서도  현재 김태희가 1위를 많이 하고 있다고...

 

 

 

 그리고 2011년!! 주목할 배우들.

 

 

 

신세경, 신민아~!!!

요즘 너무나도 개성있고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들~!!

V라인, S라인이 대세인 요즘..

신은 불공평하지..왜 이들에겐 모든걸 주셨는지요...^^;

정말 뭇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두배우 인것같다~

 

 

 

 

과거 연예인사진들을 찾다보니 공통적으로 미인은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활동중인 많은 미녀스타들도...16년만에 <시>로 돌아온 윤정희 선생님처럼...

나이가들어도 변치 않는 외모멋진 연기 보여주었으면 .....

  

 

 윤정희 여사의 영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