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공에서 폭탄을 투하시키는 미 공군 B-17 폭격기 편대
폭격 지점으로 비행하는 미 공군 351 폭격 편대의 B-17 폭격기 주변에서 작열하는 독일군의 대공 포화 - 1944년 3월 4일
독일군의 88mm 대공포 Flak -37
미 공군 B-17 폭격기를 향해 공중에서 작열된 독일군 88mm 대공포의 파편들
폭탄을 투하시킨 B-17 폭격기에 작열되는 독일군의 대공 포화
독일군의 대공 포화에 명중되어 추락하는 미 공군 B-17 폭격기 - 1944년
독일 공군의 포케 볼프 Fw-190 전투기에 요격 당하여 추락하는 미 공군 B-17 폭격기
독일군의 대공 포화가 명중되어 추락하는 미 공군 제 836 폭격기 연대 487 폭격 대대의 B-17 폭격기
- 1944년 11월 30일 독일 메르세버그
독일 베를린 폭격시 독일군 88mm 포의 대공 포화에 의해 동체에 불이 붙은 B-17 폭격기
한쪽 날개의 절반이 떨어져 나간 97 폭격 대대의 B-17 폭격기
독일군의 대공 포화에 연료탱크에 불이 붙으며 추락하는
미 공군 324 폭격기 연대 91 폭격 대대 소속의 B-17 폭격기 Powerful Poodle - 1944년 11월 2일
이 사진은 같은 폭격 편대 소속의 B-17 폭격기의 유리창 너머로 LT David Paris가 촬영하였다,
이 B-17 폭격기는 5번째 임무로 독일 Ludwigshaven에
폭탄 투하 임무의 출격을 나섰지만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독일 크라텐버그 (Cratenberg)상공에서 메샤슈미트 ME-262 제트전투기의 공중 사격에
한쪽 날개가 파손된채 추락하는 미 공군 322 폭격기 연대의 91폭격 편대 B17 폭격기 Wee Willie - 1945년 4월 7일
ME262 전투기
메서슈미트 Me-262 슈발베(Messerschmitt Me 262 Schwalbe)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메서슈미트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실용 제트 전투기이다.
처음에 이 제트 전투기에는 독일 공군의 정예 조종사만이 탑승이 허락되었다.
전투에 있어서의 전제로서 공중전에서 하는 선회를 결코 해서는 안 된다고 여겼다.
선회하면, 기체가 무겁기 때문에 빠르게 속도가 저하해 버리기 때문이었다.
저속으로부터의 가속력이 낮은 Me-262는 한 번 실속해 버리면
전투 중에 다시 실속에서 벗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 속도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숙련된 조종사는 속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일 없이
완만하게 선회해, 폭격기의 편대를 추월해서 공격했다.
Me-262의 특성을 이해한 독일 공군의 베테랑조종사는 연합군의 폭격기를 호위하고 있는 전투기를
처음부터 상대도 하지 않고, 폭격기들만을 일방적으로 격추할 시킬수가 있었다.
그러나, 전황이 악화되어 숙련된 조종사들이 점점 사라지면서 미숙한 조종사들도 탑승하게 되었다.
그들은 연합군의 조종사들에 의해서 선회전으로 끌여들여져 간단하게 격추되었다.
전쟁 말기가 되면서, 비행할 수 있는 기체의 수도 매우 적어졌다.
비록 있었다고 해도, 압도적인 연합군기의 수에 비하면, 전쟁의 추세를 바꿀 수는 없었다.
1945년 3월 18일 37대의 Me-262가 1221대의 폭격기와
그것을 호위 하는 632대의 전투기로 구성된 대폭격기대를 공격했다.
그 결과, 12대의 폭격기와 1대의 전투기를 격추했지만, Me262 자신들도 3기를 잃었다.
이 4대 1이라고 하는 격추율은 독일 공군이 꿈에 그리던 숫자와 같았지만,
연합군으로서는 전체의 1% 정도의 손해에 지나지 않았고,
오히려 고장으로 추락한 Me-262의 수가 많았다고 한다.
ME-262 전투기에 R4M 오르칸 로켓이 장착된 모습
사진속 위의 모델은 공대공 로켓이며
그 아래의 모델은 공대지 로켓이다.
R4M 로켓의 분해 모습
R4M 오르칸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메서슈미트 ME262 E-2 형은 R4M 로켓탄을 48발 탑재하는 특수형으로,
활약한 것은 패전 직전의 1개월간으로 짧지만, 무서운 전과를 올렸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다른 선진 기술과 함께 Me-262는 미국과 소련이 접수하여
기체는 충분히 연구되어 미국,소련의 초기의 제트 전투기의 개발에 반영되었다.
이 B-17 폭격기의 닉 네임은 Wee Willie였다.
이 B-17 폭격기 Wee Willie는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의 메샤슈미트 ME-109 전투기의 공격을 받고
추락하여 조종사를 비롯한 승무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
독일 본토를 초토화 시키는 미 공군 B17 폭격기의 요격용 Wfgr21 로켓을 포케 볼프 Fw-190 전투기에 장착시키는 독일군
(당시 연합군 폭격기 승무원들과 전투 조종사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주간 동안만 600기의 독일기를 격추했다고 하며,
생산라인위에 올라있던 Bf 109 700대가 완성직전에 파괴되었다고 한다.
물론 한대의 요격기를 여러명의 사수가 동시에 조준할 경우가 많아
격추전과가 과장된 감이 있지만 수치로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대주간을 비롯해 1944년 첫 3-4 개월간
독일공군은 1000 명에 달하는 베테랑 장교 조종사를 잃고 만다.
이들은 모두 신참들에게 공중전의 진수를 전수할 수 있는 인재들이었지만,
연합 폭격대의 대공세를 막기 위해 출격해 하나 둘 격추되어 간 것이다.)
푸른 창공의 역사에서 언제까지나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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