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만주 하얼빈을 점령한 소련군[WW2 Soviet Army Occupied Manchuria Harbin]

슈트름게슈쯔 2013. 1. 20. 01:25

 

 

바이칼 방면의 초원에서 만주 지역 전선으로 향하는 소련군 - 1945년

 

 

연해주 아무르 지역에 상륙하는 소련군 - 1945년

 

 

 

일본 북부 해안을 지나는 소련 수송선단을 호위하는 소련 해군 함대 - 1945년 9월 19일

 

  

 

만주 지역에 상륙하는 소련군 - 1945년

 

 

 

 

북태평양 연해주 해안에서 만주 방면으로 이동하는 소련군 - 1945년 9월 18일

 

 

 

하얼빈으로 공격해 들어가는 소련군과 SU-76 자주포 - 1945년 8월

 

 

 

 

 

 

일본군의 현수막이 보이는 한반도 조선의 인근까지 점령해 들어온

 

소련군 정찰부대 S.M. Kuznetsov 대장과 그의 병사들- 1945년

 

 

 

노획한 일본 관동군의 97식 치하 전차를 살펴보는 소련군 제 2사단 병사들 - 1945년 9월 6일

 

 

 

노획한 일본군의 96식 150mm 곡사포를 살펴보는 소련군 제 2사단 병사들  - 1945년 9월 13일

 

 

 

장춘시를 행진하는  소련군 - 1945년 8월

 

 

 

만주속의 고립된 러시아 문화권이었던 하얼빈 시로 들어오는 소련군의 트럭 - 1945년 8월

 

 

 

 

 

만주 하얼빈 역을 점령한 소련군 - 1945년 9월 1일

 

 

 

쑹화강 강변에 다다른 소련군들

 

 

 

하얼빈 시내로 진입해 들어오는 소련군 포병대

 

 

 

T-34/85 전차위의 소련군 제 5사단  제 63소총병 연대의  G.N. Golubkin 소령과 병사들

 

 

 

하얼빈 시내로 들어온 T-34/85 전차위의 소련군들을 환영하는 만주국 어린이들 - 1945년 8월 9일

 

일본에 의해 점령 당한후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의 국민이었던 만주인들에게

 

일본 관동군을 물치치고 하얼빈으로 쇄도하여 진군해 들어온 소련군은

 

하얼빈의 해방군이자 또 다른 점령군이었다.

 

 

 

 

하얼빈 시내로 들어온 소련군과 만주국 주민들 - 1945년 8월 28일

 

 

 

러시아식 건물이 보이는 하얼빈 시내로 행진하는 소련군 - 1945년 9월

 

 

 

재빨리 한반도로 내려온 소련군과 T-34/85 전차 - 1945년 8월

 

 

 

미군이 오키나와에서 머무르고 있는 동안 재빨리 한반도를 점령하기 위하여 

 

한반도 북부 지방에 세력을 뻗쳐 진군하여 들어온 소련군 - 1945년 8월 평양 부근

 

 

 

만주 지역를 거쳐 한반도 북부 지방으로 진군해 내려오는  소련군 - 1945년 10월

 

 

 

 

 

1945년 8월 만주를 점령하고 한반도로 눈을 돌린 소련군은

미국과 더불어 한반도 국가에 공식적으로 자주 정부가 생길때까지

각각 남쪽과 북쪽을 양분시킨 상태로 점령하여 지배하기로 한다.

그러나 소련측은 한반도 북쪽에 김일성을 내세운 공산주의 정부를 세운다.

그리고 북한 공산 군대에게 군사 물자를 제공 지원한다.

하지만 소련군 또한 북한에 무조건 무상으로 군비를 지원해주지는 않았다.

그들은 일본이 제작해 놓았던  압록강 수풍댐의 발전기등를 뜯어 갔으며

한반도 북부에 진주하여 여러가지 형태로 약탈과 만행을 저질렀다.

이들에게서 무기를 지원 받았던 북한 공산군대는

한반도를 공산화 시키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5년 후인 1950년 6웡 25일 남한을 기습 침략하여 전쟁을 일으킨다. 

 

 

 

 

 

 

photo from : Histomil.com
                    theatlan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