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서울 시청앞의 북한군 소련제 T-34/85 탱크[Korean War North Korea Army invaded Seoul City Hall Road Soviet T-34/85 Tank]

슈트름게슈쯔 2013. 3. 14. 15:57

 

 

1950년 6월 25일 한반도 38도선을 넘어 남한을 침략해 내려오는 북조선 인민군의 소련제 T-34/85 탱크

 

 

 

서울로 공격해 들어가는 북한 공산군대의 T-34/85 탱크대와 인민군 - 1950년 6월 25일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 남단의 대한민국을 기습 침략하여 미아리 고개를 넘어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여

 

남대문 앞을 지나는 북조선 공산군대의 소련군 T-34/85 탱크

 

 

 

 

북조선 인민군의 소련제 T-34/85 탱크대

 

 

 

서울 시청 앞을 지나는 북조선 인민군의 소련제 T-34/85 탱크  215번 - 1950년 6월 28일

 

1950년 한국전쟁 6.25 동란 발발전이자  북한 공산 군대의 서울 침략전에

한반도 남부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와 국군들 대다수는

세상에서 탱크가 어떻게 생긴 무기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한국인들에게 기갑차량 병기가 알려지게 된것은  해방 이후 부터 였다.

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의 항복 이후 한반도에서 일본군을 무장해제 시키기 위하여

한국에 진주하게된 미군은 서울 시내에 M-8 그레이 하운드 장갑차를 투입시킨다.

그것은 무한궤도가 아니라 바퀴가 달린 형태의 장갑차였지만 대포가 장착되었던

기갑차량을 국민들이 실제 육안으로 접했던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창설된 대한민국 국군 육군에

미군의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는 육군의 편제무기로 배치 되었지만

무한궤도를 장착한 탱크는 단 1대도 배치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해방후 5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는 육안으로  탱크를

접해보지를 못하여 그것이 어떻게 생긴 무기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그러나 5년후 서울 시민들은 어처구니 없게도 북한 공산군이 6월 25일 38선을 넘어

미아리를 거쳐 서울 시내로 진입했을때 비로소 처음으로 탱크를 구경하게 된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국토를  동족상잔의 잔인한 전쟁과 비극의 참화로 유린했던 

북한 인민군의 전위대이자 인민군의 강력한 육상 전쟁무기였던 소련제 T-34/85 탱크를 보게 된것이었다.

 

 

 

 

서울 시청앞 도로에 나타난 북조선 인민군 T-34/85 탱크대의 출현을 환호하는 좌익세력 - 1950년 6월 28일

 

 

 

서울 시청 앞의 전차(電車)도로를 지나는 북조선 공산군대의 소련제 T-34/85 탱크 - 1950년 6월 28일

 

 

 

photo from : kasamaprojec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