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다용도 M-44 APC 보병 수송 장갑차는 M-24 채피(Chaffe)경전차의 차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미군에게 사용된 M-44 보병 수송용 장갑차는 나중에 M-75와 M-58A1을 거쳐 M-113 보병 수송 장갑차로 발전하게 된다.
M-44 보병 수송 장갑차를 이용한 미군의 훈련 - 1949년 2월
미군의 M44 보병 수송 장갑차는 내부에 24명의 병력과 지휘관과 운전수 및 기총수 3명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탑승할수 있었다.
이러한 측면은 전술적으로 볼때 적의 조준 목표물이 되어 차칫 잘못하면 미처 전선에 투입되기도 전에
은폐된 곳에서 발사되는 적의 중화기및 RPG 로켓병기들로 인해
다수의 전투 인원들이 전원 몰살을 당하는 피해를 입을수도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미군은 전략상 인원을 분산시켜 배치시키는 형태를 취하게 된다.
그래서 분대원 정도의 인원을 탑승시키고 각종 무기를 적재시킬수는
기동성이 빠른 M-113 보병 수송 장갑차를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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