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팬저파우스트 공장의 여성 노동자들 - 1944년
팬저파우스트를 메고 전선으로 향하는 독일군 병사들 - 1944년
독일군의 팬저파우스트 사용법 전단
소련전선에서 팬저파우스트 사용법을 가르치는 독일군 장교 - 1943년 9월
팬저파우스트로 적 전차 저격법을 교육시키는 독일군 교관 하우프만 페타 키스겐(Hauptmann Peter Kiesgen) -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대전차 병기였던 팬저파우스트의 교관 하우프만 페타 키스겐은
1941년 10월 5일 독일 제 1군 239 보병연대 106 보병 사단 소속으로
적 전차 4대를 격파시킨 수훈으로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고 중위 계급으로 승진된다.
그는 1943년 말기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팬저파우스트 60 대대의 교관으로 임명되어
팬저파우스트로 적전차를 겨낭하여 파괴시키는 저격법을 교육시켰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1년후인 1946년 3월 22일 그는 사고로 인하여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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