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집으로 돌아가는 행운의 일본군 전쟁포로[WW2 Japanese Lucky Fucker prisoner of war ]

슈트름게슈쯔 2014. 1. 3. 12:41

 

 

SS 포트 버팔로 기지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승선을 기다리는 일본군 포로대열 

 

이들은 영국군에게 항복한후 말레이반도에서 전쟁포로로서는 처음으로 본국으로 귀향하는 일본군 포로들이었다.

 

 

 

 

일본군 전쟁포로들의 승선을 감독하는 영국 제 42 & 제 44 해병 특공대원들

 

 

 

영국군에게 해방되어  랑군으로 가기위해 Setse해변에 정박한 영국군의 상륙용 주정에 승선하는 버마인과 인도인 -1945년 8월

 

이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와  버마 모울메인 40마일 남쪽 탄부자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영국군에 의해 해방된 버마인과 인도인들이었다.

 

 

 

 

SS 포트 버팔로 기지에서 영국 해군 포로 송환선에 숭선하는 일본군 전쟁포로 - 1945년 8월

 

 

태평양 전쟁 말기 버마와 말레이지역에서 영국군에 항복한 일본군들의 수효는 11만명이었다.

이들은 싱가포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램팡섬 약 50평방 마일 지역의 포로소용소에서

포로 송환에 대한 배송울 제공할수 있을때 까지 섬에 남아 있었다.  

램팡섬은 방파제와 숙박시설을 갖춘 포로수용소였다.

이들은 만주지역에서 소련군에게  항복한후 송환때까지 혹독한 강제노동에 시달린  

일본 관동군 전쟁포로들과 그 입장이 달랐다.   

즉 태평양전쟁 동안 말레이 지역에서 갖은 잔악한 전쟁범죄와 살상을 저지른 일본군 11만명은 영국군의

보급품을 받아 먹으며 편안하게 지내다 본국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행운아들이었던 것이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