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헌병 2명과 4명의 일본군 전쟁범죄자 - 왼쪽으로 부터 오지마 중위,야마모토 중위,나카다 대령,타키노 대령 -1945년 12월
태평양 전쟁 당시 이 일본군 장교들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라부안에서 연합군 포로들에게
잔혹한 학대와 총격을 가한 죄로 연합군 군사법정에서 4명의 재판관 전원에 의해 사형을 선고 받았다.
카드 놀이를 하는 일본군 포로들 - 1945년
이들은 호주군 비행사 3명을 처형시킨 죄로 군사 법정으로 부터 사형을 선고받았다.
일본군 전쟁범죄자에 대한 교수형 집행
두명의 연합군 집행관이 일본군 전쟁범죄자의 얼굴에 천을 씌우고
목에 교수형 집행용 밧줄을 걸고 있다.
일본군 범죄자가 맨발로 서있는 부분은 교수형을 집행시키는 비밀 통로인데
교수형 집행시 그곳의 문짝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전쟁 범죄자는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밧줄에 목이 매이게 된다.
교수형 집행대에서 사형 집행시 순간적으로 아래의 받침 문짝이 벌어지면서
밑으로 떨어지는 자기 몸무게에 의해 목에 밧줄을 물리워 목뼈가 바로 부러지기에
목을 졸라 서서히 질식을 시키는 교형보다도 죽음에 이르는 속도가 더 빨랐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