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무는 중국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영화 주홍무는 명나라 건국을 주제로 한 중국 무협영화로서
1970년대 초 당시 소림사 무술영화가 유행하기전
봉신방과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2대 중국 무협영화였다.
요즘 같아서는 명백한 저작권 위반이지만 1977년 한국의 최동준 감독은
중국 주홍무 영화속의 도깨비같은 거인과 백후의 대결 장면을 부분 삽입하여
전호진 주연의 [용왕삼태자]라는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주홍무 - 1971년 추석 마산 시민극장 개봉
마산 성호국민학교 2학년 2학기 10월
마산 시민극장 단체 관람프로
단체 관람 극장 요금 20원
용왕삼태자 1977년 마산 시민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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