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考古學]

명동 미인의원 정형외과 - Korea Seoul Myeong-dong Beautiful Woman clinic orthopedics

슈트름게슈쯔 2015. 9. 21. 17:06



 명동의 미인 의원 정형외과 앞 도로를  걸어가는 서울 여성들 - 1965년 





서울 중구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공사 자리 건너편에 위치했던 

미인 의원 정형외과의 네온사인 간판 - 1968년 9월 





명동 미인의원 건너편 도로에서 선글라스를 낀 미니스커트의 여인 - 1969년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의 골조공사가 한창때 건너편의 미인의원 - 1970년 9월 


명동 유네스코 건물은 명동백화점이라 붙여진 간판이 보인다.





명동 미인의원과 명동거리의 붐비는 인파 - 1971년 




명동 미인의원 - 1973년 옛날 명동 사진--정부공식기록 사진





1970년대 중반기 서울 명동의 미인의원과 건너편 코스모스 백화점 입구의 여인  



대한민국 서울 명동의 역사속 사진에서 미인의원 정형외과는 

약방의 감초처럼 꼭 등장하는 명동의 대표적인 정형외과 의원이었다.

세월은 흘러 그곳에 있었던  미인의원은 없어졌지만  

현재 명동에는 후발주자격 미인 성형외과들이 대거 들어서 성업중이다.






영화 미인 - 1975년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앞의 영화 미인 촬영 장면 - 1975년 




그 옛날 명동에는 문인과 예술가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그중에는 명동백작이라 일컬어지던 문인도 있었다.

또한 그 당시 명동에는 6.25 사변 당시 월남한 

사람들이 세력을 규합하여 조직된 명동파 깡패들이 

활개를 치고 다녔다.

그러나 4.19 혁명과 5.16 군사 쿠데타로 인해 

군부의 사회기강에 반하는 불온세력의 일소 정책으로 

깡패들이 깨끗이 정리가 되고 난후 

1960,70년대 서울의 상업및 소비의 중심지가 된 명동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세월은 흘러 2015년 현재 명동에는  

아시아의 수많은 여성들이 미인으로 개조되기 위해 그 곳을 드나든다.

그녀들로 인해 명동은 연중 무휴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