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렌소베토프스카야 도로의 가젤 트럭 다리 충돌 사고 - 2018년 1월
2017년 작년 5월 부터 이제까지 이곳에서는 16건의 대형 트럭 화물 컨테이너 충돌 사고가 있었다.
이러한 사고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후진국형
교통사고의 다발 국가라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곳에서는 결코 러시아의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건설용과
수송용 대형 차량의 통행이 이루어질수가 없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의 교통 담당부서는 이곳의 다리 난간에
대형차량 통과 주의라는 경고성 플랫카드만을 붙여 놓을것이 아니라
수송 차량 사고 다발지역의 문제점이 시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교통 위험지역 상황임을 바로 인식하여 차량의 원활한 도로 주행을
가로 막고 있는 원인을 찾아 그것을 바로 개선시키기 위해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장은 즉시 대형 차량의 통과 높이를 맞추기 위해 도로 아래를 파내고
포장을 시키는 도로공사를 서둘러 시민들의 경제 생활에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시민 편의에 따른 시정을 실행하지는 않고
근 8개월 동안 어처구니 없이 계속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다는 것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의 시장으로서 너무나도 게으른 시정의 직무유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