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신윤복과 미인도 SBS에서 방영했던 수목 드라마 '바람의화원'과 미인도'라는 영화는 조선 후기 18세기말 풍속화가인 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을 소재로 했다. 바람의 화원은 이정명씨의 소설을 각본한 것으로 단원 김홍도와 사제지간이자 연인 라이벌로 그려지지만 이건 드라마이자 소설일 뿐이고, 실제로는 신윤복이.. 역사스페셜 2010.06.24
굶은 생존자들 옛말에 사흘 굶어 담 넘지 않는자 없다란 말이 있다. 극한상황에서 인간은 얼마나 생존할 수 있나 하는 경우의 역사는 성경에 나와있듯 예수는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기전 40일 동안 먹지 아니하고 광야 기도를 올렸다. 기독교인들은 그러했던 40일간의 나날을 사순절이라 부른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신.. 카테고리 없음 2010.06.24
옛날에는 두부가 희었다고 하지요 ? 두부 일반적으로 식탁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두부는 그 조리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여 두부를 이용한 요리만도 100여 가지가 넘는다. 그러한 두부가 한국인에게 비쳐지는 흰색의 이미지는 나쁜 액운을 막는 액막이의 역할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죗값을 치르고 교도소를 갓 출소한 자와 경범죄로 .. 역사스페셜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