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한국 국가 망신 - 외국인 관광객 상대 택시,상품,음식비,의료비등의 총체적 바가지 요금

슈트름게슈쯔 2012. 2. 28. 13:09

2012년 2월 28일 MBC방송의 아침 프로인 생방송 오늘아침의 1441회 방송에서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총체적인 한국인들의 바가지 형태가 주제로 보도되었다.

 

보도된 내용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연간 외국인 방문객 천만명 시대에

그 중 약1/3을 차지하는 일본인 관광객이다.

그러나 일본인 관광객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기려는

바가지 상혼의 실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2km 거리인데 택시요금 33만 원을 요구하며

차안에 감금까지 한 콜밴기사가 적발됐는가 하면,

원정수술 진료비 영수증을 위조해

7억 원에 가까운 돈을 가로챈 여성이 붙잡히기도 했다.

 

이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인 관광객 능욕 시리즈라는

게시물까지 떠도는 상황이다.

메뉴판에는 김구이 1만 4000원, 굴비구이 13만 원 등

고가에 책정된 음식들이 일본어로 기재돼 있다.

 

일본 관광객들은 귀국 후 한국의 바가지 영업 행태를

성토하는 글까지 올리고 있다고 한다등의 .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까지 추락시키는

외국인을 상대로 벌이는 여러가지 바가지의 행태를

취재했다는 부끄럽고도 기가 막히는 보도였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너무나 크나 크게 실추시키는 대표적인 형태는 

우선적으로 가장 큰 문제이자

언제 뿌리 뽑힐지 모를 제일 골치 아픈 국가 망신의 문제는

바로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바가지의 나라라고 인식될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불법택시 운전기사가 요구하는 무시무시한 불법 바가지 택시비였다.

그리고 관광객들에 대한 서울 포장마차에서의 바가지 음식요금과

관광객을 상대로 음식을 제공하는 지정 음식점의 엄청난 바가지 요금및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아온 중국및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상상하기 어려운 고액을 요구하는

사기적 의료비 청구등이었다.  

 

 

최근 택시와 포장마차 등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7일 서울 창경궁로 청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불만 5대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개선 대책은 콜밴 등 유사택시나 일반택시의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비롯해

 

1.중국 단체관광객 저가관광 개선

 

2.유자격 가이드 확충.가이드 자질 제고

 

3.의료관광객 과다요금 징수 근절

 

4.해외여행객 안전 확보 등 5개 분야이다.

 

 

 

정부는 먼저 바가지 요금을 막기위해 지자체, 경찰청과 단속을 강화하고

1330(관광안내전화)과 112를 연계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한다.

유사 택시 뿐만 음식점에서 고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바가지 요금에 대해서는

노점연합회, 상가연합회 등 업계의 자정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심할 경우는 '3진 아웃제' 도입 같은 강력한 조치도 취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전에도 보도 된바가 있듯이 조직 폭력배들이 공항 주변

택시영업권을 장악하여 불법 영업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들이 인천공항으로 한국에 처음 발을 내딛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며

그러한 바가지의 부당한 요금을 내지 않을때는 목적지에 당도한 외국인에게 욕을 하며 폭력적으로

항상 싸움을 벌이는 운전사 조직 폭력배들을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공공의 적으로 보고

그들의 영업 형태를 예의 주시해야 할것이다.    

 

저가 관광의 개선안도 나왔다.

정부는 중국 정부와 공정여행을 위한 국가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여행업법을 제정해 과대광고 표시 금지, 소비자 피해방지 조항 등을 규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현지에 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중국인 관광객에게서 여행평가서를 받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무자격 가이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얼마전 모 TV의 르뽀 보도에서도 보았지만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중국인 무자격 가이드가

관광버스 내부의 앞자리에 서서 마이크를 잡고 지속적으로 계속 

서울 주변을 유람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국인에 대하여

매우 나쁜 형태의 설명을 일삼고 있는 장면이 보도되기도 했었다.

그중 대표적인것으로 한국인 남녀에 대한 극단적인 설명은

그가 자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인들에 대한 폄하적의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인기성 발언으로 팁을 한푼더 받아 챙기려는 수작의 시정잡배이지

도저히 가이드가 될수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할수가 없었다.

 

 

한국 여성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설명을 했다.

한국 여성들은 보통 결혼후에는 취업을 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결혼후 10~20여년이 지난 후에는 성형수술비 비용 마련을 위해서

 취업을 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이상한 여자들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국 여자들은 결혼적령기나 나이가 많은 여성들이라도 성형 수술을 안하는 여자들이 없다

그래서 한국여자들은 이뻐보인다 라는 이야기를 지껄여 놓는 것이었다. 

또한 한국 남성들에 대하여서도 상당히 비하적으로 설명을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 남성들은 모임을 가져 만나면 꼭 1차 모임을 음식점에서 하여 술로 폭음을 하고

2차 모임 장소를 꼭 노래방에 가서 노래을 부르고 술을 마시다가 다 토해버린다.

그리고 또다시 3차로 술집에 가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이상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었다.

물론 일부 한국인들의 술마시는 문화 형태가 중국인에게는 그렇게 비쳤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내용을 다수의 한국인들이 정말 그러한 형태로 오인하여

한국에 처음 관광을 온 중국 관광객 들에게 한국인 들을

비하 시키는 그러한 가이드의 설명이 타당 할수가 있단 말인가 

  

 

이러한 무자격 가이드를 상시 단속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에는

시정명령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의료 관광과 관련한 비용 과다 청구 등 불만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와 공조해

외국인환자 유치업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라고 한다.
신용언 문화부 관광산업국장은 "바가지요금을 비롯해 저가 관광,

가이드의 엉터리 해설 등 후진적 관광행태는 외래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은

한국 관광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 심각한 문제"라며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설명을 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길게는 벌써 몇십전부터 짧게는 십수년 전부터 중국과 수교가 맺어진 이후 그 형태가

광범위하게 퍼져 아예 중국인들에게 한국인들의 바가지 상혼에 대한

나쁜 인식이 그대로 심어져 버린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개탄스러운 마음을 갖지 않을수 없다.

 

 

혹자는 한국인들도 중국 관광을 가서 중국인들에게 바가지를 덮어썼는데

 

중국에 가는곳 마다 중국인 상인들도 이러더라! 

 

멍청한 한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안씌우고 어떤 놈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겠나!

 

그들도 그러는데 우리가 그런다고 그게 뭐 대수로운일이냐고 하는 상인이 있었다.

 

 

 

또한 일본인들은 과거 한국을 침략하여 나라를 빼앗은 나라이므로 일본 관광객들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워봐야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택시 기사가 있었다.

 

 

 

그렇다면 다른 여러 국가에서 한국을 방문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가?

어러한 측면은 경제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때라서 벌이가 시원치 않아 외국인들을 이용하여

그들을 마치 한탕주의식으로 돈을 울궈내려는 봉으로 보면 되지 않는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스포츠 플레이어나 한류 열풍에 따른 가수나 배우처럼

대한민국 국민의 한명 한명이 국가 이미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외국인들에 대하여 상습적으로 바가지 요금을 받으려는 인청국제공항의 불법 바가지 요금 청구 운전기사들과

음식비를 부풀려 받으려는 일부 포장마차의 주인들과 외국인을 상대로한 영업을 하는 

일부 사기성 바가지 비용 메뉴를 늘어 놓은 음식점주인들과

 관광객을 상대로한 일부 성형외과의 의사들은

 그날 그날의 바가지 요금을 획책하여 먹고 살려는 국가 망신적으로 나라 이미지 제고에 역행되는

매국노적인 발상의 나쁜 상혼을 자식들과 후세를 생각하여 한시라도 빨리 버리길 바란다.

이에 따른 현 정부의 2012년 외국인을 상대로 한 각종 바가지요금의 근절 대책을 한번 믿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