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름게슈쯔의 밀리터리와 병기

해시신루(海市蜃樓 : 1987) 영화 속 텐산 산맥 실크로드에서 사진작가 당정현이 보고 반한 신기루 여성 해시신루(海市蜃樓 : 국내 개봉명 :신기루)\는 홍콩 서소명 감독이 1987년 제작 출시했던 영화로 삼국지 관우역으로 유명한 배우 우영광(于榮光:위룽광)이 신인 시절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주인공 당정현(우영광)은 실크로드를 따라서 장사를 하는 대상들 사이에 끼어서 취재를 하다가 텐산 협곡에서 나타난 비적들의 습격으로 살아남기 위해 방어 전투를 벌인다. 전투가 끝난 후 갑자기 협곡 입구 하늘에 비친 신기루 속의 여인을 보고, 당정현은 그 모습에 반하여 호기심을 갖고서 그녀를 찾아 나선다. 유목민 족장의 딸인 아니노타의 도움으로 그녀의 고향까지 찾아간 당정현은 그 마을 축제의 마상시합에 참가하여 우승을..

한국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1992년작 장군의 아들 3편 영화 속 서울 종로 조양여관과 금마차 주점 조양 여관은 옛날에 서울 종로 3가 단성사 근처에 있던 여관으로 김두한이 기거하던 곳이었다. 구한말 조선의 개항 이후 인천과 서울 등지에는 서양식 호텔과 일본식 여관이 하나 둘 생겼다. 하지만 당시 한국인 장사꾼과 여행객들은 여전히 객주집을 이용했다.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을 강탈한 1911년 한일합방 2년후 1913년에 서울에 숨어 다니는 독립운동가들을 잡기 위해 ‘객주취체규칙’을 만들었다. 그에 따라 객주들은 자기 집에 숙박한 손님의 인적 사항과 자기 집에 오기 전에 묵은 곳, 행선지 등을 기록해 두었다가 그가 떠나면 한 시간 안에 경찰 주재소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었다. 이 숙박부는 일부 변형된 채 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로 침입하여 대성당 앞을 지나는 독일 SS 제 1 기갑사단의 4호 전차 - 1943년 9월

스페인 내란 배경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3) 속 스페인 프랑코파 파시스트 군대의 M1 경전차와 M3 스튜어트 경전차와 르노 FT-16 경전차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의 1930년대 말기를 배경으로 서울 명동 일대와 충무로(혼마치)를 장악한 일본인 야쿠쟈 하야시 패에 맞섰던 의로운 한국인 청년이었던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청년기 한국인의 항일 투쟁을 주제로 홍성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국의 영화 거장 임권택 감독이 제작하여 1992년 출시했던 항일 액션 영화 작품속 엣날 종로거리 극장을 재현시킨 경남 합천 영화 찰영소의 한성극장과 100년 전통의 한옥으로, 영화 속에서 일광여관으로 사용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관이었던 전남 해남 유선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전선 소련군 T-34/76 전차의 대물량 공세에 대항하여 나치 독일이 강제 합병시킨 체코슬로바키아의 필센 스코다사에서 대량 생산으로 생산 속도를 빠르게 당기기 위해 체코 38(t) 전차의 포탑을 없애고 75mm 대전차포 차체 장착으로 차체를 소형화 시킨 구축전차였던 신형 구축전차 헤쳐 구축전차를 대량 생산하는 스코다사 공장의 생산 라인 - 1944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제작되었던 독일군 경구축전차 헤쳐는 75 mm 포(Pak 39 L/48)를 장착하고 최고시속 42km에 15.7톤 중량이었다. 독일군 경구축전차 헤쳐는 1944년 3월 4일 부터 1945년 5월 11일까지 체코 필센의 스코다사에서 근 1년 2개월 동안 도합 2827대가 생산되었다. 이러한 생산 댓수는 그나마 ..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영화속 뱀파이어 클럽에서 판매하는 가상의 멕시코 맥주였던 원숭이 맥주 세르베사 샹고 가상의 멕시코 맥주였던 원숭이 맥주 세르베사 샹고 - Cerveza Chango Monkey Beer was a fictional serviceapi.nmv.naver.com 스페인에서는 맥주를 세르베사(Cerveza)라고 부른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스페인과 국경이 맞 닿아 있는 이웃 나라인 포르투갈에서는 세르베자(Cereja)라고 부른다. 또한 과거에 스페인이 진출하여 구축한 식민지 지역이었던 멕시코와 남미에서는 세르베사(Cerveza)로 부른다. 유독 이 지역에서는 맥주를 다른 이름인 세르베사로 부르게 된 그 어원은 시초는 중세 프랑스어인 세르부와즈(Cervoise)에서 변처되어 내려 왔다...

한국 6.25전쟁 당시 남한을 침략한 북조선 공산군대와 대항하여 한국인의 자유를 위해 국제연합 UN군 한국전 참전 16개국의 일원으로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압록강을 넘어와 북한 공산 군대를 지원하여 한국을 침략한 중국 공산군대의 공격을 저지시키기 위해 중부전선의 고지에 미국제 M4A3E8 셔먼 전차로 포진시킨 콜롬비아군의 방어 진지 -1952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속 독일군의 마더 3 구축전차로 등장했던 포신을 개조시킨 스웨덴제 Sav m/43 돌격포와 M1A1 바주카를 발사하는 미군 호바스 상사(톰 시즈모어) 스웨덴 스카니아-바비스 사에서 체코슬로바키아 TNH 전차의 라이센스 생산 면허를 취득하여 스웨덴 육군 스트리스방 m/41 SII 전차의 차체에 75mm포및 105mm포를 장착시켜 1944년 부터 1947년 사이에 36대를 생산했던 12.4 톤 중량 Sav m/43 돌격포의 특징은 주포 마운트가 마치 둥근 볼 베어링처럼 반구형으로 외부에 돌출이 되어 매끄럽게 생긴 형태였다. 이러한 형태의 주포 마운트는 체코 스코다사가 개발했던 StuH 43 L/12 150mm 중곡사포를 탑재했던 독일 4호 슈트름팬저 스투파 자주포(브룸바 자주포)..

한국 6.25 전쟁 정전 협정 이듬해 1954년 경기도 남양주 광릉을 찾은 한국인들과 미군 에드워드 W 모레이 대위및 혼유석(魂遊石)에 남은 총탄의 탄흔과 이영근, 박상현이란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새긴 것으로 보이는 낙서 광릉은 조선 7대 왕인 세조(재위 1455∼1468)와 부인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무덤이다.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으로 그의 형인 문종이 병약하여 세상을 일찍 떠난 후 문종의 어린 아들 단종이 왕위에 오르자 조카를 폐위시키는 계유정란을 일으킨 후에 1455년에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다. 세조는 군제 개편·집현전 폐지 등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토지제도 정비·서적간행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1468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정희왕후 윤씨는 조선시대 최초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