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 8

한국의 무속 음악 무당 무악의 북소리 리듬 박자와 똑같은 에이미 스튜어트 Knock on Wood의 전주곡

시베리아 바이칼호 알혼섬의 적철광이 많이 함유된 주황색 기암 바위 위에서 사슴뿔을 쓰고 무고를 두드리며 천신에 제를 올리는 부리야트족 샤먼 서양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나무를 두드린다. 이렇게 나무를 두드리는 행위를 “Knock on Wood”라고 하는 데, 이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행동이다. “나무를 두드리면 행운이 찾아온다.” 어떤 일이 잘 되고 있는 경우에, 어떤 말을 하고 난 이후에 나무를 두드리는 행위는 지금 잘 되고 있는 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무를 두드리는 경우에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있다.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략 5가지 정도의 설..

뮤직갤러리 2021.07.12

시베리아 바이칼호 올혼섬 부르한곶 샤먼 바위 - Siberia Baikal Lake Olkon Island Cape Burkhan Shamanka Rock

시베리아 바이칼호 올혼섬의 랜드마크인 부르한 곶의 샤먼 바위와 부랴트족 여성 부르한은 바이칼 일대에서 신성한 장소를 일컫는 말이며 부랴트족은 시베리아 바이칼 지역에 현재 거주하는 원주민이다. 오래전 한민족의 조상들은 시베리아 바이칼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만주 지역을 거..

지구촌 명소 2019.10.22

바이칼호 아이엠 시베리안 비키니 이벤트 - Im Siberian Bikini event at Frozen Lake Baikal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해 영하 20도 기온의 바이칼 호수 얼음위에서 5시간 동안 배구와 댄스경연,스키보드 타기등 활기찬 여러가지 이벤트를 벌이며 시베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였던 2016 Im Siberian 이벤트 참가자들 - 2016년 2월 21일 2017 Im..

경제와 정보 2017.07.21

바이칼호 청정 수질 유지 청소부 바이칼 갑각류 -Lake Bikal Clean Water cleaner Bikal crustaceans

지구상에 존재하는 담수의 5분의 1을 담고 있는 평균 수심 744m 최대 수심 1672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의 거대한 민물 호수이자 세계 최고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청정 호수인 바이칼호에는 독특한 희귀 생물 1종이 서식하고 있다. 그 생물은 바이칼 호수 아래에서 서..

자연의 세계 2017.07.20

세계 최고 청정수질 바이칼 호수의 내부에 사는 갑각류[Crustaceans live inside the world's best cleanest lake Baikal]

바이칼 호수의 투명도는 수면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맑기가 40m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제일 깊고 가장 투명도가 높은 호수이다.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바닥의 녹조류에 붙어 서식하는 갑각류 - 2015년 봄 이 놀라운 사진은 바이칼호수 내부를 탐험하기 위해 머나먼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구촌 명소 2015.05.04

바이칼 호수의 특산종 어류 오물[Baikal Lake,s Endemic species Fish delicious Omul]

그물로 오물을 잡는 바이칼호의 어부들 바이칼 호수에서만 서식하는 독특한 특산종 어류인 오물은 거무스레한 등과 은빛 사이드, 머리와 지느러미에 커다란 점을 가지고 있다. 오물은 바이칼 호수 주변 인근 어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어종으로 그만큼 명성이 알려져 이제는 서구사회에..

자연의 세계 2012.10.27

바이칼 호수에만 서식하는 희귀종 민물 물범 네르빠[Baikal Lake Rare Fresh Water Seals Nerpa]

한국의 소설가 박범신씨는 바이칼을 문학적으로 이렇게 표현했다. 바이칼 호수의 표면으로 부터 20미터 사이는 격랑이 이는 현실의 세계 그리고 20미터 부터 200미터 사이는 문학의 세계 200미터 이하부터 바닥까지는 부처의 세계... 그러한 연유는 겨울에는 수심 20미터까지 혹한으로 인하..

자연의 세계 2012.10.26